LG텔레콤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100명을 채용한다. 올해 채용 인원은 지난해(30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LG텔레콤 관계자는 28일 "올해 8월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인턴사원 과정 수료자 중 100명을 선발해 정규 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