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미혼모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10일 장윤정이 운영하는 꽃배달 쇼핑몰 '스타플라워'는 추석을 맞아 미혼모 보호시설 '애란원'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스타플라워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재활용 꽃 등 새로운 전략으로 기존 시장의 관행에서 벗어나 현재 시장점유율 15.33%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플라워의 이광래 대리는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스타플라워가 존재 할 수 있었으다"며 "그 사랑을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환원사업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이 사랑의 손길을 전달한 '애란원'은 사랑을 심는 곳이라는 뜻으로 1960년대 설립돼 임신, 출산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및 미혼여성들에게 숙식과 교육, 보호, 상담 등의 서비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