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증권(0.89%), 미래에셋증권(0.92%), 대우증권(1.01%), 우리투자증권(0.76%), 동양종금증권(0.42%), SK증권(0.3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교보증권이 1.55% 오르고 있고 유화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은 2% 넘게 상승 중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이 5.08% 급등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LS네트웍스 컨소시엄 참여주체가 구체화되면서 기대감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반면 현대증권(-0.37%), 대신증권(-1.13%), 키움증권(-2.21%)은 약세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