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북해도에 사무소를 설립하며, 일본 공략을 강화합니다. 하나투어는 일본 북해도 삿포로에서 이병찬 일본현지법인 사장과 일본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투어 북해도 사무소 설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도쿄에 현지법인인 '하나투어 저펜'과 2006년 '큐슈 사무소'에 이어 북해도 지역에 사무소를 설립하게 됨으로써, 하나투어의 해외지사는 일본에 3개 지역, 전세계 27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