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들을 출산하고 본격적으로 컴백을 앞둔 연기자 오윤아가 날씬한 몸매 비결과 사랑스러운 아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오윤아는 출산후 16kg을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비법과 지난해 8월 출산한 아들 해민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출산 한달 만에 운동을 시작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오윤아는 출산 후 몸매 관리와 아기의 건강을 위해 모유수유를 적극 권장하기도 했다.

특히 오윤아는 "해민이가 너무 사랑스럽다"면서 "둘째는 5년후 쯤 딸을 낳고 싶다"라고 2세에 대한 욕심 또한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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