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SBS ‘진실게임’은 스타 특집 제2탄 ‘진짜 댄스 스타를 찾아라’ 편이 방송됐다.

비 이효리 이민우 서인영 엄정화 박남정 등 ‘댄스 스타’라고 주장하는 7명의 출연자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스타들의 대표적 춤을 선보여 판정단을 혼란에 빠뜨린다.

이들은 춤뿐 아니라 키 몸매 제스처까지 닮아 있어 더욱 알쏭달쏭했다.

결국 그들중 진짜는 김흥국과 친분이 두터운 댄스가수 박남정으로 밝혀졌다.

가면을 벗은 박남정은 "이렇게 힘든 녹화는 처음이었다. 춤만 추면 되는것이 아니고 연기까지 해야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