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의 리더 태연이 라디오 DJ가 됐다.

태연은 최근 MBC 라디오국 봄개편에 따라 MBC FM4U '친한친구'(연출 김애나)에 합류, 조정린을 대신해 기존 DJ였던 강인과 진행을 맡게 됐다.

태연이 합류한 FM4U '친한친구'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