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회장 김중웅)은 외환은행과의 업무제휴로 24일부터 외환은행 전 지점을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과의 업무제휴로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350곳이 늘었다.

외환은행에서 개설하는 증권계좌 역시 일반 주식계좌와 똑같이 주식 및 채권, ELW 매매가 가능하며, 실시간 증권방송 ‘생생스톡라이브’를 비롯하여 ‘SMS 서비스’,’이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권용욱 e-Business 부장은 “외환은행과의 제휴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현대증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이번 외환은행과의 제휴로 기존 국민, 신한, 하나, 대구, 부산, 우리, 기업, 제일, 씨티은행과 우체국, 농협을 포함해 총 12개의 금융기관에서 계좌개설을 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