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남 SK텔레콤 전 부회장이 SK그룹 사장단회의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5일 현직을 떠난 조 전 부회장은 42년간 SK에 몸담으며 말단 사원에서 부회장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