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흘째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5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25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고, 운수장비와 은행주에 대해서도 '사자'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5억원과 78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33억원 매도 우위.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