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엔터테인먼트(팬텀엔터그룹)는 23일 29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2500만주를 주주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160원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내년 2월 19일이다.

한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이승호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광주, 이주율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