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은 2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5% 증가한 23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늘어난 1조503억59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5.4% 늘어난 96억64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