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로 팬들의 염려를 샀던 강은비가 여행을 떠났다.

강은비 미니홈피에는 '나 잠시 떠나요~ 다녀올께요~ 따뜻한 발리 고고씽 즐거울꺼예요'라고 즐거운 마음을 표현해놨다.

깜찍한 외모와 순수한 모습이 매력인 강은비는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색시몽'에서는 섹시한 매력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그녀답게 미니홈피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많아 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케이블TV에서 '그여름의 태풍'이 재방송되면서 故 정다빈 미니홈피를 찾는 방문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