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호점을 개점한 보광 훼미리마트는 현재 16개 광역단체와 250여 개 시,군 지역에 3800여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편의점 업체다.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상품과 차별화된 신상품은 훼미리마트가 지닌 경쟁력이다.

훼미리마트는 저렴하면서 고품질을 갖춘 PB상품을 매년 450개 이상 출시하고 있다.

3000만개 이상 팔린 '천냥김밥',소비자 가격을 1000원 대로 유지한 '훼미리안 스낵',컵커피 부문 판매량 1위에 오른 '레쓰비 라떼'등이 대표적인 히트작으로 꼽힌다.

또한 훼미리마트는 다양한 '무형상품'으로 생활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리빙스테이션'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판매,공공요금 수납,잉크 충전,픽업도시락서비스,택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도입했다.

업계 최초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야간과 휴일에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다양한 제휴를 통한 고객 서비스도 눈에 띈다.

편의점 업계 최초로 자체 마일리지카드를 도입해 구매금액의 2%를 적립해주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훼미리마트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물류센터를 전국 6개권역 21개 센터까지 확대 운영하고,호남지역에 자체 도시락 공장을 새로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