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캐피탈은 29일 누비텍의 대출 연체로 담보물인 시큐리티코리아 주식 207만주 가운데 67만6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기은캐피탈에 남은 시큐리티KOR 지분은 4.44%(139만4000주)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