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버스 신차종인 '뉴 그랜버드'를 출시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차에 대해 "3년간 500억원을 투자해 개발했다"며 "미래지향적 디자인, 새롭게 개발한 고성능·친환경 엔진 탑재 등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