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제니가 화보집을 통해 오랫만에 팬들을 찾았다.

28일 그녀의 섹시화보집 현장공개가 있어고, 다음날인 29일에도 반가운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제는 귀엽고 동그란 동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최고의 인그를 누린바 있는 이제는 2004년 MBC '황태자의 첫사랑'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제니의 이번 스타화보 촬영으로 일각에서는 연예계 복귀가 아니냐는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이제니는 곧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빨강 초미니 드레스와 검정 슈트를 입은 그녀는 여전히 아름답고 눈부셨다.

섹시한 포즈에 볼륨있는 몸매가 더욱 강조된 그녀의 스타화보는 SKT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