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이 미국 투자회사 파산설에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29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유성금속은 전일보다 15.00% 하락한 1만19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일 장중 2만635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20여일만에 주가가 절반 이상 떨어졌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날 유성금속에 유성금속 투자사인 컴퍼지트솔루션코리아와 미국 소재 컴퍼지트솔루션간 체결된 독점사용권 계약대상인 CSS공법의 미국실적 전무설과 미국 CSI의 파산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