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새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는 각종 메뉴를 이성적 영역과 감성적 영역 등 두 가지 테마로 분리했다.

감성적 영역은 사이버 주택문화관,브랜드 매거진,이벤트·공모전 등으로 구성돼 고객들의 참여공간을 대폭 늘렸다.

특히 사이버 주택문화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갤러리를 입체적으로 구성해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성적 영역도 분양정보·현장안내·고객센터 등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또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한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서비스 방식을 건설업체 최초로 도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