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8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일반인들이 사용자제작콘텐츠(UCC)를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를 직접 홍보하는 ‘T인터랙티브 인간광고단’발대식을 가졌다.

33개팀으로 이뤄진 인간광고단은 이달말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T인터랙티브를 소개하고 T셔츠에 서명을 받는 ‘100명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라’ 등 3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활동내용을 담은 UCC 동영상은 T월드 사이트(tworld.co.kr)와 싸이월드 동영상 코너 등에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네티즌 호응도 등 심사를 거쳐 우수 UCC를 시상할 예정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