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의 4번째 라인업인 마이바흐 62 S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마이바흐는 자동차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 8'의 혈통을 잇는 모델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62 S는 지난해 11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기존의 것 보다 향상된 엔진 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모델명에 붙는 'S'는 스페셜 버전을 의미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