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사범계열 학생들이 교직과정 이수를 통해 중등교사가 되는 길이 한층 좁아질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이 인원을 현행 학과 입학 정원의 30% 이내에서 10% 이내로 축소하기 때문이다.

교직과정도 부전공이 아니라 복수전공으로 이수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