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國家信息中心)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민간소비 증가에 힘입어 1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신식중심은 2월에 배포한 보고서에서는 1분기 성장률을 10.2%로 전망했었다. 보고서는 지난 4년간 빠른 경제 성장으로 소비 지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