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엔(040300) - 광고단가 인상 계획 긍정적...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4,700원 매출 확대 당사 기대치에 부합 : 전일 YTN이 2006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였음.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 성장한 253억원 시현하며 당사 기대치에 부합. 11월부터 광고요금제도를 개편한 효과가 4분기 영업 실적에 반영되었던 것으로 추정. 2007년 매출은 시급 조정에 따른 재원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전년 대비 12% 성장한 927억원에 이를 전망. 경상이익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평가 : 한편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였고, 자회사 YTN DMB가 예상 밖의 큰 손실(65억원 손실, 지분율 25.3%)을 기록함으로써 경상이익 전년 대비 감소. 지상파 DMB 단말기 보급 속도가 빠르고, 정부와 KOBACO가 DMB 사업 활로를 모색하고 있어 DMB 사업의 조기 안정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 광고단가 인상 계획 긍정적 : 동사는 향후 광고단가의 단계적 인상 계획을 밝혔음. 지난 11월 요금제 개편 이후 시차를 두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면 4~5월 경, 여의치 않으면 9월 정도에 광고단가 인상을 검토 중에 있음. 당사 추정에 반영되어 있지 않으나 단가 인상 발생시 추정 실적 상향 예정.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700원 유지 : 동사는 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과학방송채널'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동 채널은 9월 개국할 예정이며 오랜 기간 준비해 온 FM 라디오 사업도 연내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음. 기존 사업이 확대되고 있고 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이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기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4,700원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