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100억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 규모는 단일 공사 기준으로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다.

한국은 공사대금 중 10%인 10억달러를 상업차관으로 제공하고 1억배럴 규모의 생산유전 지분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