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서울 1순위자 청약 마감일인 7일 경쟁률이 15 대 1을 넘어섰다.

건설교통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3134가구를 모집하는 중·대형 주택에 청약한 서울 1순위자는 국민은행과 16개 시중은행 인터넷 청약 건수를 모두 합쳐 총 4만9447명으로 경쟁률이 15.78 대 1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