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도이치뱅크는 아시아 정유업체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아시아 정제마진이 1분기 하락했으나 2분기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도이치는 "온난한 기온 등으로 1분기에 정제마진이 하락했으나 2분기에는 유지보수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는 작년처럼 3분기에 허리케인 시즌이 도래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한편 예상보다 높거나 낮은 유가, 오일 공급과 수요 등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상 변화 등이 에너지株 추천에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