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1일 한누리 하종혁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 인상을 반영해 하반기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POSCO가 스테인리스 제품 판매가격을 열연과 냉연제품 모두 톤당 26만원씩 인상할 예정이라고 소개.

가격 인상을 반영해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률을 각각 22.6%와 22.8%로 소폭 올려잡았다.

목표가는 29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