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우일렉이 유럽연합집행위로부터 양문형 냉장고에 대해 각각 12.2%와 3.4%의 확정 반덤핑관세율을 삼성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유럽연합은 다음달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산 양문형 냉장고에 대해 이같은 반덤핑관세 부과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확정 반덤핑관세율은 지난 3월의 잠정 반덤핑관세율에 비해 LG전자는 2.1%P, 대우일렉은 5.7%P 낮아진것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