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하늘채'의 로고 디자인을 새로 바꿨다고 4일 밝혔다.

새 브랜드는 동양적 색채를 한층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 로고 디자인은 홍콩의 유명 디자이너인 알란 찬(Alan Chan)씨가 맡았다.

새 브랜드는 이달 말 분양 예정인 광주 수완지구 코오롱 하늘채(753가구)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