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우리는 뼈대 있는 집안입니다~"

족보는 한 가문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집안의 역사책이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족보는 그저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구습의 하나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이런 인식 차이로 구세대와 신세대간의 벽은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

인터넷 디지털 족보를 개발한 (주)캔두하우스의 홍병환 대표는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족보에 대한 인식변화에 애쓰고 있다.

인터넷 전자족보(www.family-tree.co.kr)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위아래' 디지털 족보 솔루션이 그 노력의 소산이다.

'위아래'는 그 동안 족보의 지면에서 사라져 버린 모든 엄마와 딸들의 이름과 얼굴을 찾아 드린다.

기존 단일문중(門中) 족보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할머니ㆍ외할머니'계(系), '사위ㆍ며느리'계 등등 혼인으로 인한 모든 일가 친ㆍ인척을 단일 네트워크 형태로 연결하여 통합 family-tree를 형성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는 부계(父系)혈연관계만을 기록했던 족보들과는 달리 직계 혈족의 각각의 배우자까지 연결할 수 있어 보다 폭 넓은 족보 구축이 가능하다.

이외에 캘린더 자동생성시스템을 통해 가족은 물론 일가 친ㆍ인척들의 경조사 일정을 관리할 수 있어 날짜를 일일이 기억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준다.

'위아래'는 기록(Recording), 열람(Reading), 전달(Communication), 보관(Keeping) 등 족보의 중요핵심 요소를 모두 해결한 솔루션으로 가계보, 대동보, 파보 등 누구나 손쉽게 족보를 만들 수 있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열람이 가능하다.

출생부터 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노년기, 사후까지 사진, 음성, 동영상 등을 이용해 보다 생생한 기록할 수 있고 족보 DB자료와 개인 홈피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친인척들에게 자신을 홍보할 수도 있다.

인터넷 디지털 족보 솔루션은 2005년 11월 특허를 획득했으며 (주)캔두하우스는 전국에 25개의 지사 및 지점을 설립, 회사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있으며 금년 내에 다국어 서비스 준비하여 빈번하게 될 국제결혼을 대비하고 있다.

최근 (주)캔두하우스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Family-Tree 만들기 대회'가 바로 그것. 내달 6월1일부터 8월30일까지 석 달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족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홈페이지(www.family-tree.co.kr)를 통해 직접 응모하면 된다.

홍병환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위아래'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진정한 가족 커뮤니티를 완성하는데 일조하는 캔두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02)568-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