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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가는 길] 지방 50여곳서도 이달에만 2만여가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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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라는 대형 이슈 때문에 연초부터 분양시장이 들뜨고 있지만 지방 실수요자들에게는 먼 나라 얘기다. 하지만 지방 수요자들에게도 희소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지방의 경우 2월 한달동안 50여곳에서 2만여가구가 쏟아질 예정이기때문이다. 우선 이달에는 작년부터 신규 공급이 많았던 대구광역시에 신규분양물량이 많다. 9개 단지 4200가구에 달하며 지역적으로도 서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에 골고루 분산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대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수성구에서 분양되는 현대산업개발 370가구와 이수건설 148가구다. 두 단지 모두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최고 76평형까지 대형 평형이 분양될 예정이다. 달서구 월성동에서 삼호가 분양하는 1094가구와 동구 각산동에서 공급에 나서는 대우건설(1071가구) 등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도 주목할 만하다. 부산광역시에서는 혁신도시 주거단지 관련 호재가 기대되는 강서구 명지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다. 특히 이 지역에서 내년까지 1만20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인 영조주택이 2월 말 1차분 3040가구 분양에 들어갈 예정으로 성공 여부를 놓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평수가 33~87평형까지 다양하며 이달 말 모델하우스를 열고 3월 초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명지지구에서는 극동건설도 1124가구를 2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행정복합도시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충청남도 일대에서도 분양이 많다. 삼호는 행정복합도시와 인접한 연기군 조치원읍에서 681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공주시 금학동에서도 483가구를 공급한다. 천안시 불당동에서도 한화건설(297가구)과 대주건설(160가구)이 분양에 나서며 대전광역시에서는 중구 태평동과 서구 탄방동에서 쌍용건설과 건영이 각각 183가구와 101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시 동면에 현대산업개발이 495가구,두산산업개발이 677가구를 신규분양해 공급이 집중됐다. 기업도시 및 혁신도시 동시 선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원주시에서는 반곡동에서 현대산업개발이 1335가구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를 조성해 분양에 나선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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