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계열 엠코, 멘토링 도입 워크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회사 엠코는 안양 블루몬테 유스호스텔에서 신입사원 멘토링 제도 도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멘토링 제도는 신입 사원들이 회사에 조기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리 및 과장급의 모범 선배 직원을 선발해 1 대 1로 조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이다.
김창희 엠코 사장은 "멘토링 제도 도입으로 선후배 간 인격을 존중하고 신입 사원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종합 건설회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