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시장을 마감하는 막바지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탄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자연앤아파트(공공임대)는 보증금 5400만~5900만원에 월 44만~48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내는 조건이다.




국민주택기금 대출(30평형 6800만원,33평형 75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5년간 임대로 살다가 분양 전환받을 수 있는 아파트다.


경기 용인 처인구 김량장동 삼환나우빌 458가구도 20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33평형 402가구,46평형 56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784만~846만원 선이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삼성동 삼성연립을 재건축한 영무예다음 2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