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P모건증권은 NHN에 대해 강력한 3분기 실적과 낙관적 가이디언스를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새로 잡아 놓은 회사 목표치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진단하고 내년 순익 전망치를 3.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 가운데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내년기준 주가수익배율 승수 18.8배는 싸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