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08) - DJIA : 10,539.72 (-46.51/-0.44%) - NASDAQ : 2,172.07 (-6.17/-0.28%) - S&P 500 : 1,218.59 (-4.22/-0.35%) - 양대지수 5일만에 동반 하락 - 유가상승과 부동산 경기둔화 우려, 그리고 자동차 부품업체의 실적 부진이 악재로 작용 - 국제 유가는 온난한 겨울 예보로 석유 수요가 신통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 소폭 반등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0.4%, 24센트 상승한 배럴당 59.71달러에 마감 - 톨 브라더스가 내년 주택수요 둔화 우려 전망으로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해 14% 급락 - 이 영향으로 동종 주택건설 업체들이 동반 급락해 DR호튼이 9.3%, KB홈은 5.5%, 풀트홈즈는 8.9% 하락 - 주택건설 활동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자재 업체인 홈디포와 로우스 역시 각각 2.2% 및 2.3% 하락 - 주택건설 경기의 영향을 받는 생활가전 업체 월풀과 메이택은 3.1% 및 2% 하락 - 비스테온은 3분기중 손실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시장 기대치에는 못미쳐 14% 급락 - 비스테온 등 자동차 부품주의 실망스런 실적뉴스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이 영향을 받아 GM은 3.3%, 포드는 1%, 다임러크라이슬러는 0.5% 하락 -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베어스턴스가 AMAT의 실적이 예상치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해 2.2% 상승 - 시스코도 실적 기대감을 반영해 강보합세 - 인텔은 0.2% 상승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2% 하락. - 맥도널드는 10월중 전세계 판매는 3.4%, 미국내 판매는 3.0% 증가했다는 발표로 1% 가까이 상승 - 스타벅스는 3% 급락하면서 나스닥 전체 주가 약세의 요인으로 작용 - 델 컴퓨터도 1.7%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