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현대산업개발 목표주가를 올렸다. 9일 교보 강종림 연구원은 현대산업에 대해 자체주택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이 33%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률 호조로 이익 증가 및 고마진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민자SOC 사업의 매출 반영이 3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있으며 현재 수주 잔고로도 2008년까지 민자SOC에 대한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목표주가를 4만35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