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상품명이 보금자리론으로 변경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8월 실시한 모기지론의 새 이름 공모전 결과 선정된「보금자리론」을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을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공사측은 이번 상품명의 선정으로 실수요자 중심인 모기지론이 일반 민간 금융회사의 상품과 차별성을 나타내고 국민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