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교보증권이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지원 IB센터를 열었습니다.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 육성은 물론 자금조달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기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증권업계 최초로 혁신형중소기업에 직접 금융을 지원하는 이노비즈IB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교보증권은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육성에서부터 자금조달,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게될 이노비즈IB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IB센터를 설립하게되었다" 교보증권은 특히 혁신형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 다양화되고 있고 중소기업들도 자금조달 욕구가 커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직접금융을 지원하는 IB센터는 중소기업DB관리, 자금지원, 자금컨설팅, 상품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됩니다. 교보증권은 IB센터를 통해 앞으로 300개 기업을 자체발굴해 자금조달 방법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육성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 3만개를 대상으로 DATABASE를 만들고, 그 가운데 1%인 300개를 대상으로 상품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계획이다" 교보증권은 이번 이노비즈IB센터 출범으로 치열한 증권산업계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숩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