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33만평 부지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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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7대 선도 프로젝트의 하나인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공사가 본격화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산업정보대학 남측 사업부지에서 11일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진철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부지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실시계획승인을 마친 이 사업은 제주시 아라동 일대 33만1510평에 모두 4001억원을 들여 IT(정보통신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BT(생물화학 정밀화학)관련 연구소 및 업체,공공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