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부동산투기지역 선별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현행 부동산투기지역에 대한 세무조사와는 별도로 전국을 대상으로 투기지역을 선별한후 부동산 투기혐의자를 색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투기혐의자에 대한 분석이 국세청은 대규모 세무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국세청은 이번 전국 부동산 투기혐의자 세무조사와 함께 충남 연기와 공주 등 행정도시예정지의 토지거래자료 5천927건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해 세무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