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 해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최근 모든 병원 물리치료실에서는 이를 돕기 위해 적외선 치료기를 사용한다. 적외선은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통증부위를 치유하며, 백혈구(세균을 잡아먹는 흰 핏 톨)와 적혈구가 왕성하게 생성되어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자연 치유력을 길러준다. '생명의 빛', '신비의 빛'이라고 불리는 적외선은 독일의 과학자인 하셀 박사에 의해 발견되어 금세기 최고의 의학적 발견이라 불려지며, 관절, 타박상, 각종 통증 및 부인성질환 등 질병치료를 위해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적외선 치료기는 고가의 장비로 여겨져 그동안 일반가정에서 구매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바이오텍에서 적외선 치료기의 국산화에 성공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출시한 '가정용 적외선 치료기'는 우수한 치료능력과 저렴한 가격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경희 의료원과 대구 한방병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되어 미국 FDA 및 국내 식품의약품 안정청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 허가를 획득했고, 6개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또한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신기술개발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 장영실 과학상'을 수상하였으며, 매일경제, 스포츠서울로부터 '2004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02)56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