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통신서비스 산업은 차세대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통신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 이면에는 규모를 늘리는 양적인 성장보다 내실을 다져 기업 가치를 높임으로써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통신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온 (주)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도 그런 기업 중 하나다. 패킷 기반 통신기술 개발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제너시스템즈는 설립 초기부터 다수의 캐리어 급 VoIP(음성패킷망)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소프트스위치와 미디어 서버,애플리케이션 서버,시그널링 게이트웨이 등 구성 시스템은 물론 SIP,MGCP/MEGACO,H.323 프로토콜 스택 등 차세대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핵심기술 개발에 연달아 성공했다. 특히 'X-SSW 2.0(Xener Softswitch 2.0)'과 'X-HMS(Xener Hybrid Media Server)' 개발은 (주)제너시스템즈가 국내최고 통신 솔루션 전문 업체의 반열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X-SSW 2.0'은 SIP와 SIP-T,H.323,MGCP,MEGACO/H.248 등 표준 기반의 VoIP 프로토콜 스택을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강용구 대표는 "Sigtran을 통한 SS7 네트워크와의 연동 및 다양한 IP기반 주변시스템과의 연동이 모두 가능해 통신사업자급 안정성과 확장성을 가진 솔루션"이라며 "기존 TDM 교환기 시스템 환경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번호번역 기능은 물론이고 Routing Policies,Trunk Hunting 등의 폭 넓은 라우팅 기능을 제공 한다"고 설명했다. 'X-SSW 2.0'은 또한 완벽한 연동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높은 운용성을 보장하는 광범위한 OAM기능을 제공,통신사업자가 기존 투자환경을 보호하면서 차세대 통신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X-SSW 2.0'은 이미 지난해 하나로 텔레콤에 적용돼 십만 명이 넘는 일반 가입자를 성공적으로 수용한 데 이어,동남아시아 및 서남아시아에도 공급돼 캐리어급의 안정성)과 운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주)제너시스템즈의 또 다른 주력제품인 'X-HMS' 시스템은 통신사업자가 음성 및 멀티미디어 기반의 부가서비스 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핵심 서비스 노드를 구성하는 시스템이다. 강 대표는 "VoIP망 측면에서 H.323,MGCP,SIP,MEGACO를 모두 지원할 뿐만 아니라,인터페이스 카드 추가로 기존 PSTN과 PLMN 망,3G(W-CDMA)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며 "음성 및 영상재생,녹음,음성인식,음성합성,믹싱 등 주요 기능이 모듈화 구조로 구현돼 있는 차세대 통신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제너시스템즈의 제품은 KT와 하나로텔레콤,SK텔레콤,LG텔레콤,삼성네트웍스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에 적용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망 구성 시스템 개발이 아닌 통신사업자가 빠르게 변하는 통신환경을 이끌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강 대표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강 대표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에 가장 근접한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차별화 된 전략"이라며 "풍부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에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일궈내는 것이 거시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설립 초기부터 연구개발 부서와는 별도로 독립된 QA조직을 운영해 '기술선도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강 대표는 "QA절차를 통해 엄격한 내부 품질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업계 국제 표준인 TL9000 인증 획득 및 내재화를 통해 품질경영시스템의 완성도를 국내외에 알린 바 있다"고 말했다. (주)제너시스템즈는 올해 국내 070 인터넷전화사업 시장이 본격화 할 것에) 대비한 기술개발과 기존 솔루션 강화에 한창이다. X-SSW 2.0 솔루션을 고도화하면서 시스템 구성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높여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 강 대표는 "창사 이래 축적된 솔루션과 핵심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업 확대 차원에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와 기술력,경영시스템이 있는 만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은 시간문제"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세대 통신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불철주야 뛰고 있는(주)제너시스템즈가 세계적인 정보통신 기업으로 우뚝 설 날이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