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에 이어 모건스탠리도 한화석화에 대해 러브콜을 발송했다. 28일 모건스탠리는 한화석화에 대한 분석 자료에서 아시아 화학 업종내 최선호주로서의 위치를 지속하고 큰 폭의 리레이팅을 앞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은 C/A부문의 강력한 펀더멘탈외 과감하고 그룹 전반적 구조조정 노력 등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주당순익 전망치를 2천501원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2만원으로 끌어 올렸다.투자의견 비중확대. 이에 앞서 지난 22일 메릴린치증권도 1만5천원이던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높이고 최근 하락은 타당한 이유가 없다며 매수 기회로 추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