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GS홀딩스에 대해 경쟁업체대비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4일 모건은 올 추정순익대비 PE 승수 4.8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아시아 정유업체 평균승수 6.5배를 하회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목표주가 3만1,700원으로 비중확대 유지. 모건은 GS홀딩스 주가 하회 원인이었던 배당 감소 우려감 등 부정적 재료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