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의 1월 매출이 23%가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봄베이발로 보도했다. 인도 2위의 자동차업체인 현대차 인도법인의 판매가 늘어난 이유는 인도인들의 자동차 수요증가와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현대차측은 밝혔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1월중 총 20,91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최대경쟁자는 일본 스즈키사의 자회사인 마루티우동과 현지업체인 타타모터스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