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전통 마사지를 교육받고 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이색 여행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대국 태국은 방콕을 가로지르는 챠오프라야 강의 수상마을 관광을 비롯해 파타야,푸켓,코사무이,코창,후아힌 등으로 이어지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상당수 있다. 많은 볼거리,맛있는 먹거리,재미있는 놀거리 등이 풍부한 태국 관광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타이전통맛사지'이다. 여행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타이전통 마사지는 관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된지 오래다. 특히 우리나라 관광객들 중에는 이 타이전통맛사지를 안 받으면 태국여행 헛했다고 할 정도로 인기있는 코스이다. 이처럼 세계인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타이전통맛사지를 배울 수 가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왓포' 라는 사원에서 운영하는 마사지 학교다. 태국에서 유일하게 마사지를 가르치고 또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자기네 나라에서 맛사지 숍을 운영 하고자 하는 유럽인들과 일본인들이 맛사지 교육을 받으러 오는 매우 인기있는 학교이다.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곳으로 마사지 교육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나 그 숫자가 유럽이나 일본인들에 비해 매우 미약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사지 교육시간 때문이다. 라이센스를 발급받기 위해선 하루 약2시간씩 15일~20일간에 기본 30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때문에 한국인으로서는 매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 상품은 한국인을 위한 왓포측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6일 동안 낮에는 교육을 받고 밤에는 안마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마지막 날에는 아름다운 산호섬으로 이동해 해변에서 자유시간을 갖는 일정도 포함해 있다. 특별교육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에이원클럽(www.a-oneclub.co.kr)이 준비한 이번 타이 전통 마사지 교육 프로그램'6일 상품(1,200,000)은 2월,3월(2월25/3월4,11,18,25)출발을 하며 기존 관광위주의 상품이 아닌 휴식과 동시에 맛사지 전문 프로그램으로 일반인,미용실운영인,마사지 관리사 등에게 인기 있는 상품이다. 문의 (02) 2128-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