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베이비복스 애즈원 등의 가수들이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 복구 지원 거리 모금에 동참한다. 아시아지진대재앙범국민캠페인본부는 22일 서울 명동에서 `전국민 천원 희망잇기 홍보대사 위촉 및 가두 모금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신해철 베이비복스 애즈원 등의 가수들은 직접 거리에 나서 시민들에게모금 참여를 독려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