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달러화 약세로 다시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값은 지난 주말보다 5달러(1.2%) 오른 온스당 440.30달러로 마감했다. 미국의 무역.재정 적자가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화가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금값이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