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한미약품유한양행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나 대웅제약은 매수로 유지했다. 8일 UBS증권은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에 대해 펀더멘탈이 주가에 완전 반영됐으며 대웅제약의 경우 밸류에이션 가치승수상 확대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UBS는 강력한 제네릭 제품 파이프 라인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의 수출 확대 한미약품의 마진확대 등 긍정적 촉매들이 가격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2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가를 각각 5만7,500원과 10만5,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